[뉴스인] 윤은중 기자 =우리나라에서 처음 제1회 오감체험 국악영화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안산 페스타 와 ~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 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국악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제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9시부터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폐막식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관객들에게 국악의 매력과 감동적인 순간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전통국악을 테마로 영화 상영과 함께 국악과 영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도 집행위원장은 “이번 국악 영화제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퍼지길 바란다.”며 영화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