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이용섭 =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포럼 시민복지단 '별빛춤둥이'는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특별활동실에서 진행되며, 7월과 8월 동안은 월요일에도 추가로 수업이 열렸다.
이번 강습은 아이들이 K-POP 댄스를 통해 신체 활동과 함께 자신감을 키우고, 음악과 춤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동원F&B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노무법인 산재, (주)소샘, (주)노조라이프, (주)라이프온바이오로직스, (주)신환이엔씨, (주)삼우건설산업, (주)성포주류, 서울공조시스템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은평구청, 은평구의회, 서울시 꿈나무 마을 파란꿈터의 협조로 운영되고 있다.
별빛춤둥이의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사회적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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