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이재영 기자 = 범보수단체가 연대해 지난 5일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 구성하고 단일화 원칙과 세부일정을 확정했다.
손병두(전 서강대총장)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에는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 공동운영위원장에는 태범석 범사련 상임공동대표, 김경회 바교연 상임의장이 추대됐다.

운영위원으로는 박은숙, 이재교, 정택환, 이경균, 임종두, 김정수, 이범석, 이헌, 한경주, 부서인 등이 활동한다.
간사는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고문에는 김춘규 바른교육국민연합 부이사장), 박인주 전 흥사단 이사장, 대변인에는 김태일, 박은희가 맡는다.

통대위 관계자는 "경선참여 후보를 대상으로 두 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적합도 조사 결과 1순위자를 선정하며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실시 전, 예비후보들의 공약 토론회를 개최(유튜브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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