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케이 파워(Billboard K POWER) 100'

빌보드 코리아 파워 100. (사진 = 빌보드 코리아 제공)
빌보드 코리아 파워 100. (사진 = 빌보드 코리아 제공)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빌보드 코리아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빌보드 케이 파워(Billboard K POWER) 100'을 연다.

​빌보드 코리아의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다. 빌보드 코리아는 2020년 PMC 그룹에 인수된 빌보드 미디어의 한국 지사로 출범했다.

​이날 빌보드 본사 마이크 반(Mike Van) 사장과 한나 카프(Hannah Karp) 편집장 등이 참석한다. 브라질 가수 루이자 손자(Luisa Sonza)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K-뮤직 아티스트, 프로듀서와 만난다. 또 필리핀 그룹 'SB19'도 한국을 찾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K-뮤직 아티스트 인명 사전도 공개한다.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김유나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수십 년 동안 갈망해온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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