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대구 북구문화원은 대구대서신협 최영훈이사장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문화원은 지난 10일 기점으로 진국성수석부원장을 시작해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저는 참여자가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영훈 이사장은 "챌린지 참여로 인하여 지구와 환경오염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이러한 탈 플라스틱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하여 조금 더 건강한 지구와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훈 이사장은 대구 북구 문화원 진국성 수성부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영훈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로 대구 북구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장 윤용옥, 대건신협상임이사 우영광씨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