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풍성한 주말 선사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1,000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크리에이터 특강, 무성영화 변사공연,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특히, 영화상영관에서 진행된 최영준 변사의 무성영화 변사공연 <청춘의 십자로> 및 비건 크리에이터 ‘초식마녀’와 영화 리뷰 유튜버 ‘구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생존 전략 특강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또한, 가족과 함께 스튜디오 공간을 직접 기획·구성해보는 ▲<폼폼 바빌리온>, 스튜디오 촬영 체험 <셀프 사진관>, <영수증 사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답십리센터 2주년행사

동대문문화재단 김경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센터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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