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출시된 제품은 세가지 컬러 주스에 각각의 특징과 기능을 음악 장르에 매치시켜 이미지를 제품명을 통해 쉽게 연상할 수 있게 했다.
'옐로우 클래식 Y'는 클래식 선율과 같이 내 몸에 편안함을 주는 주스로 망고, 노랑당근, 사과, 오렌지, 황파프리카, 유기농단호박 이외에도 16종의 채소가 혼합되어 있다.
'그린 팝 G'는 Pop 음악과 같이 내 몸에 활기를 주는 주스다. 사과, 포도, 키위, 멜론, 라임의 과실분이 50% 함류되어 상큼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일품이다.
'퍼플 재즈 P'는 재즈음악과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적포도, 백포도, 딸기, 석류, 복분자 등 보라색 과채류에 들어있는 천연색소 성분(안토시아닌)은 최근 베리류 열풍을 주도하는 근원 물질로서 식물의 꽃이나 과실 등에서 보라색이나 청색을 나타내는 색소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빠르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음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주 타깃 층인 20~30대가 많은 번화가 및 대학가의 거래처와 병원 등 선물용 제품 취급 거래처에 집중 분포시켜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량 및 가격은 180ml 병 800원, 1L 페트 병 28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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