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20일 이란 메르(MEHR) 통신사가 보도했다.
이에 이란 정부는 20일 성명에서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후에도 아무런 차질 없이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란 ISNA 통신은 모하마드 모르베크 제1부통령이 새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때까지 향후 50일간 이란의 대통령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민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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