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기적' 행사는 지난 3월~5월 '창사특선'이라고 표기된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상품수익금 중 1000원을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협회로 전달됐으며 '희망새싹 여행체험비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지본부 한옥민 전무는 "여행이 추구하는 '행복'의 의미를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천원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모두투어가 대신 전달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