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잠실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한 KT하키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403/119032_120027_5934.jpg)
[뉴스인] 김태엽 기자 =“하키 여전사들의 건강 책임지겠습니다”
남녀 실업팀을 통틀어 국내 11개팀밖에 없지만 해마다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세계 10강으로 꼽히는 종목이 있다. 바로 ‘하키(필드하키)’다. 비록 축구, 야구 등 주류 종목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선수들은 언제나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잠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민식)은KT하키단의 한방 주치의로서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설명] 잠실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한 KT하키단 선수가 추나요법을 받고 있다](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403/119032_120028_5952.jpg)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민식)에는 KT하키단 소속 김유진·박계영·박미향·이유리 선수가 방문해 평소 통증을 느꼈던 허리,골반,무릎 등에 대한 진료를 받았다.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내·외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부상 관리에 신중한 모습이었다.하키 종목의 특성상 허리를 숙인 채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하키스틱을 사용하기에 선수들은 허리, 무릎,손목,손가락 등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이날 잠실자생한방병원 김석환 원장이 직접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했으며,예진과 영상진단 등 정밀한 검사를 시작으로 추나요법, 침·약침치료등한방통합치료가 진행됐다.
![[사진설명] 잠실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한 KT하키단 선수가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있다](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403/119032_120029_07.jpg)
김태엽 기자
kty1826@news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