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성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전기차 충전 하드웨어 및 플랫폼 전문기업 쿨사인은 환경부로부터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보조사업은 올해 정부지원 예산 약 4천억원 규모로 환경부에서 수행기관에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성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쿨사인은 전기차 충전사업자(CPO사업자)에게 전기차 충전기 H/W부터 CSMS(Charging Station Management System), 모바일 앱,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최적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쿨사인은 6일부터 진행되는 ‘2024 EV트렌드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하여 ▲PLC모뎀 탑재 전기차충전기 ▲열화상 및 RGB듀얼 카메라를 이용한 화재 감지 전기차충전기 ▲위험 감지시 자동 전력 차단시스템 ▲고효율 분산 전력 공급 충전시스템 ▲급속, 초급속 전기차충전기를 선보이고 있다.

쿨사인 조문석 대표는 “환경부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자 선정 및 2024 EV트렌드코리아 전시회 참여를 통해 ‘쿨차지(KoolCharge)’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시장에 알리고, 한국의 EV산업을 선도하는 제품 및 솔루션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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