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노지훈 콘서트 포스터 / (주)채널넘버식스 제공
노지훈 콘서트 포스터 / (주)채널넘버식스 제공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가수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펼친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활동한 경력의 노지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펼치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노지훈은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3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기도 하다.

​지난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 들과의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대해 팬들과 대중이 가지는 기대감은 상당히 고조되고 있다.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치는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의 티켓은 3월 7일 10시부터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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