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MI 16개국 국내외 여성기업인 글로벌 사업화 업무 협약
파시픽코리아의 국내 무슬림 문화 정착을 위한 그린할랄에코시스템 구축과 사업 전개를 위한 이페미 본부 업무 협약 체결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이페미코리아 출범 및 대표부 취임식이 지난 23일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 3층, 사파이어홀에서 진행된 23일,성황리에 열렸다.

오세훈 시장의 축전을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의 축사, 코리아헤럴드 최진영 대표의 축사부터 각계 인사의 축하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많은 내외빈과 약 100개 기업이 참여하여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이페미 회원국 16개국으로의 진출을 위한 첫 시작을 알렸다.

수많은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현 이페미 잉그리드 칸실 회장이 직접 대표부를 임명하고, 이페미의 신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페미 정신을 담은 선서문 낭독을 진행하면서 이페미코리아 출범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페미 본부의 이페미코리아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모든 과정을 공식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젤다 공사가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이페미 코리아 출범의 증인으로서 이페
미 코리아의 출범 완료하였다.

이페미코리아 출범은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둔 이페미를 통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본격화를 알리고 무슬림 시장 진출을 위한 첫 포문을 열었다.

이페미의 공식적 한국 지사인 이페미코리아와 그린할랄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무슬림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파시픽코리아와 함께 국내 기업 8곳이 MOU를 체결하고, 박창수 총재가 수장으로 이끌고 있는 UN 특별자문위인 UN NGO ECOSOC FLML과 향후 탄소중립범국민운동기구의 사업 전개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면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이페미 회원국 16개국으로 펼쳐나갈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무슬림 문화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파시픽코리아의 이광연 회장과 IPEMI 본부 잉그리드 칸실 총회장의 MOU 체결을 통해 향후 그린할랄에코시스템으로 이페미의 글로벌사업을 돕고 국내 기업의 무슬림 시장 진출, 무슬림 인구의 국내 유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페미 잉그리드 칸실 총회장과 파시픽코리아 이광연 회장의 글로벌 사업화, 그린할랄에코시스템 구축과 사업 전개에 따른 이페미의 업무 협조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파시픽코리아는 이페미코리아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및 해외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역할을 함으로써 이페미의 글로벌 사업의 가장 선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페미와 이페미코리아는 이페미 3,800만명의 여성기업가 회원들이 사업을 확장하고, 각 회원국 간의 무역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 이페미 회원들을 위한 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별도의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페미코리아 김은수 회장과 파시픽코리아의 이광연 회장은 오는 3월 2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제 7회 2024 IPEMI 국가회의 & 우수제품 전시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기업들을 격려하고 사업화 지원을 밝히는 행사에 이페미 16개국 지사장들과 인도네시아 및 해외 약 1,000개 기업이 참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김은수 회장이 국내 기업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사업에 대한 전략을 발표한다.

국내에서 진행된 이페미코리아의 공식적인 출범과 아울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IPEMI 국가회의 & 우수제품 전시회는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과 각 회원국 진출의 첫 출발이 되는 의미있는 행사로 향후 이페미코리아와 파시픽코리아의 해외 진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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