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 헌정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암웨이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한국암웨이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하는 '사랑의 집' 헌정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암웨이 자원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경기, 안산, 천안, 군산, 춘천 등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한국해비타트에 기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총 60여 명이 동참해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이웃에게 삶의 새로운 터전을 전달한다는 면에 있어서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보람된 최고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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