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외국교과서에 한국발전상 수록,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월드코리안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서정일 회장), 김석기 의원실, 임종성 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리며,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중국 다롄한인(상)회 유대성 회장이(중) 재외 동포청 최영한 차장 인사말과 포럼에 참석햇다(사진=정경호 기자)
중국 다롄한인(상)회 유대성 회장이(중) 재외 동포청 최영한 차장 인사말과 포럼에 참석햇다(사진=정경호 기자)

재외한인학회도 공동후원하며 포럼 패널로 참여했으며, 한국 발전상을 해외 교과서에 수록함으로써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현지 주류사회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는 작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는 재외동포청(차장 최영한)의 역점사업이 함께 진행됐다.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 포럼에 참석한 재외동포청 관계자들이 인사말을 듣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 포럼에 참석한 재외동포청 관계자들이 인사말을 듣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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