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인천 중구ㆍ영종ㆍ강화ㆍ옹진군을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연결하고 발전시켜 나아가 '인천 국제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이 홍인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의해 제시됐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민선7기 인천 중구청장으로서 지역예산 2배 확보,다양한 개발사업 추진,여러 수상내역 등 행정적 강점을 가지는 홍인성 예비후보는 그 경험을 살려 구상한 발전계획의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했다.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중심으로 여러 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육해공 모두 접근이 쉬운 이점을 살려 종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다양한 국제 교육시설 유치를 통해 국제적 인재와 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국제협업에 유리한 입지를 기반으로 외국기업과 국제적 연결이 필요한 국내기업 유치와 자연경관을 통한 관광단지 조성 등 개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영종 뿐 아니라 중구 내륙지와 강화군 옹진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개발할 구체적인 플랜이 제시됐으며 해당 발전 전략에는 교육시설 유치를 통한 고령화 문제 해결과 발전의 불균형 해소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나타났다.

또한 강화군과 옹진군이 개발 규제로 억압받던 상황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떠오를 지역종합 플랜을 통해 현재까지 개발 규제로 소외되던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각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광역 교통망 확충에 대한 전략도 포함돼 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구청장 재임 당시 개발 예산을 기존대비 두배로 끌어올렸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행정적인 업무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가 있는 만큼 이번 계획 또한 실효성 높은 계획이 많아 예산 심의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행정가이자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의 발전이 빠르게 달려나가야 할 시점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며 정쟁으로 인해 발목이 잡힌 상황이다 이는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안"이라고 현재의 지역 개발정책을 평가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홍인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전)민선7기 인천 중구청장
전)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행정관
전)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
전)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연구원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현)학교법인 영화학원 이사
인천대학교 법학과 졸업(법학사)
인천대 행정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