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휘슬이 숏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친구찾기, 인스턴트 메시징과 같은 일반적인 소셜 기능을 패키징하는 것 외에도 API 게이트웨이 권한을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함으로써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통합은 보다 포괄적이고 연결적인 생태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휘슬의 설립자이자 운영자인 데이비드 체앙은  "전 세계의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49억 명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수치는 2027년까지 약 58억 5천만 명의 사용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용자들은 단일 플랫폼으로 제한되지 않고 6-7개 이상의 서로 다른 플랫폼의 계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다중 플랫폼 접근법에 대한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우리의 주된 목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경제를 재정의하는 동시에 우리의 이용자들에게 가시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는 2024년 나스닥에 틱톡과 같은 동일한 제품이 상장되면 세계가 완전히 새로운 경제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Link To 커뮤니케이션 이사인 Joe Lin은 "시장에서의 노련한 경험으로, 저는 휘슬 목표가 2024년에 1억 명의 사용자들과 100만 명의 전략적 파트너를 갖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2024년 1분기에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외에도 두바이, 한국, 일본, 인도 및 베트남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한 후 전 세계 다른 국가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휘슬의 핵심 그룹은 세계 500대 IT 회사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기술진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광범위한 개발 전문성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목록이 잘 확립돼 있습니다.

이들은 연구와 개발에서부터 지속적인 운영 유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대규모 인터넷 사업의 다양한 단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그들의 수준은 제품 설계, 기술 아키텍처, 강력한 보안 조치의 전개와 같은 분야에 걸쳐 있다. 휘슬은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그 중 20개의 상장사가 있다.

휘슬은 엔터테인먼트와 비즈니스 모두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을 목표로 현재 실리콘밸리와 중동의 일부 패밀리 펀드에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휘슬은 현재 일본, 한국 등지에서 1000여 개 MCN 단체와 연계를 맺고 있으며 전 세계 수만 개의 KOL과 제휴 MOU를 체결해 그 기반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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