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신화/뉴시스】정진탄 기자 = 유럽에서 25일(현지시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자가 81명 추가로 발생해 모두 2만4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는 이날 하룻동안 81명이 확진환자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ECDC는 지금까지 유럽연합(EU)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회원국들의 신종 인플루엔자 총 감염자는 2만463명에 달한다며 이 가운데 영국 1만1159명, 독일 2844명, 스페인 1538명, 프랑스 628명 등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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