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이용섭 = 대련한국인(상)회 (회장 유대성)는 지난 21일 대련한인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 됐다.

원선화 행정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최용수 고문, 박신헌 명예회장, 문성민 자문위원장 비롯하여 박두대 수석부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업무경과보고 및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를 보고 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에 앞서 대련한국인(상)회 유대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노력을 다시 한번 당부하면서 회원들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대련 한국인(상)회 2024년 정기 총회 진행하는 유대성 회장(사진=정경호 기자)
중국대련 한국인(상)회 2024년 정기 총회 진행하는 유대성 회장(사진=정경호 기자)

대련한국인(상)회 유대성 회장의 2023년 업무경과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대련한국인(상)회는 해마다 교민과 함께 하는 해돋이 행사를 비롯하여 ,3 1절 행사, 한국의 날 행사, 안중근 의사 추모 걷기 대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대련 한중 우호의 밤 등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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