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킥스'를 운영중인 (주)킥스코퍼레이션 (대표 김재우)이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센터 프론트원 8기에 선정되어 입주하게됐다.

프론트원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센터로, 신용보증기금과 은행권 청년창업 지원재단 디캠프가 운영중이며 창업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인프라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입주 기회를 부여한다.

(주)킥스코퍼레이션은 신용보증기금 NEST200 선정기업으로, 현재는 천안 지역에서 공유킥보드 서비스 '킥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우 대표의 리더십 아래, 킥스는 단기간에 다수의 유저와 이동데이터를 확보하며 검증된 데이터를 토대로 올해에는 기존의 '편리한 이동의 가치'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을 진행중이다.

(주)킥스코퍼레이션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주요 문제 중 하나인 길거리 방치를 해결하고 안전성을 강화하여,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이용 고객들과의 깊은 연관성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올해 프론트원에 입주하여 투자 라운드를 준비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킥스코퍼레이션은 향후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국내외적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