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b 평점 8.6! 글로벌 흥행 저력 과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지난 주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킬러들의 쇼핑몰'은 한국, 홍콩, 대만까지 아시아 3개 국가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오르며 시작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일본에서는 TOP 2, 싱가포르에서는 TOP 3에 안착하며 K-콘텐츠의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킬러들의 쇼핑몰'은 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8.6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지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이어 또 한 번의 K-콘텐츠 열풍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전망이 기대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지난 17일(수) 공개된 1,2화에서 오프닝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액션씬부터 미스터리함을 고조시키는 다채로운 캐릭터들, 그리고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해 온 미스터리한 삼촌 ‘진만’(이동욱)과 살벌한 조카 ‘지안’(김혜준)의 가슴 먹먹한 과거 서사까지 그려지며 구독자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했다. 

오는 수요일(24일) 공개를 앞둔 3,4화 에피소드에서는 더욱 스펙터클한 액션과 반전이 펼쳐질 것임이 예고되어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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