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시민 덕담회' 커피차 이벤트 개최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시민덕희'가 시사회를 통해 “통쾌한 소시민 히어로”, “유쾌한 티키타카로 통쾌함과 재미를 다 잡았다”, “통쾌한 보이스피싱 추적기”, “유쾌통쾌하게 관객을 찾아왔다” 등 호평을 받으며 2024년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월 20일 오후 3 시 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사 광장(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일보사)에서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시민 덕담회’ 커피차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시민덕희'의 주역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 덕담과 함께 커피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이벤트로 커피차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핫팩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시민 덕담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배급사 쇼박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1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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