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제니안의 친환경 패션에 대한 열정 뜨거워

[뉴스인] 오병철 기자 =2023년은 친환경 패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높았고 그 중심에는 디자이너 제니안이 있었다. 2024년에는 친환경 패션에 대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제니안은 2018년 환경디자이너를 선언하며 리싸이클과 업싸이클 연구팀들과 패션의 친환경을 꾸준히 연구해왔고, 작년 10월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한 패션쇼 ‘리클 업클’을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작년 년말에는 경기대학교와 함께 국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행사 ‘2023 탄소중립 C-ZERO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다수의 셀럽과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지구 환경 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고 또한 행사의 메인인 친환경 패션쇼는 환경디자이너 제니안이 2018년부터 리싸이클과 업싸이클 연구팀들과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친환경 패션쇼를 이끌어가는 핵심리더인 유미 회장은 전)사단법인 국제 시니어 모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니안 모델사업부에서 CKO(Chief Knowledge Officer)로 활동하면서 전체적인 운영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Y&M Group의 대표로서 품격 있고 원숙미 넘치는 이미지 컨셉의 퀄리티 높은 모델들과 일본 등 해외까지 활동범위를 넓혀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미 회장은 충남 당진출신으로 고향을 위해서라면 언제어디서나 발벗고 나서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당진 여성단체협의회 신년회 참석을 시작으로 국가무형 문화재 제7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기지시 줄다리기 행사 참여 등 고향인 당진에서의 여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작년 연말 재경 당진 시민회 행사에서 어기구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고 앞으로 인천시 홍보대사 물망에도 오르고 있고, 조만간 "당진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모델사업부 대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새해에는 현재 제니안 디자이너와 함께 하고 있는 탄소중립과 관련한 행사를 고향 당진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