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윤성, 최대룡, 박진철, 이정은4, 조진형.
왼쪽부터 조윤성, 최대룡, 박진철, 이정은4, 조진형.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골프 매니지먼트 기업 (주)피앤에프엔터테인먼트(대표 박상희 이하 피앤에프)가 유명 유튜버 겸 프로골퍼 5명(조윤성/56만, 최대룡/18만, 박진철/16만, 이정은4/6만, 조진형/3만)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골프 유튜버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앤에프는 국내 처음으로 ‘미디어 프로’라는 영역을 만들어 지금까지 100여 명에 가까운 미디어 프로를 교육하고 매니지먼트해왔다.

대표적으로 한설희 프로를 비롯해 유명 프로골퍼를 지도한 고덕호, 송경서 등이 피앤에프 소속 프로골퍼로 각종 골프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으며 얼마 전 SBS골프, 스포츠 채널에서 17년 넘게 활동해 온 박상준 아나운서를 영입하여 골프업계에서 독보적인 미디어 프로 매니지먼트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회사다.

왼쪽부터 최대룡, 박진철, 조윤성, 조진형, 이정은4.
왼쪽부터 최대룡, 박진철, 조윤성, 조진형, 이정은4.

박상희 총괄대표는 “미디어 프로라는 장르를 15년 전에 만들었듯이 이제 앞으로의 15년은 자신들의 창작물에 진심인 프로골퍼들과 함께 하고 싶다. 미디어 프로와 유튜브로 활동 중인 프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 레슨의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내고 싶다”라고 말하며 이번 골프 유튜브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 지원과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처음 시작 단계부터 5명의 프로골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100만 구독자를 확보한 피앤에프는 소속프로골퍼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더욱 유익한 레슨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행복한 골프 레슨의 전도사와 같은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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