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병석 한국미협 상임고문
사진제공=이병석 한국미협 상임고문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지난 12월 1일에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8회 2023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미술대상 최고대상은 이병석 화백(한국미협 상임고문)에게 수여됐다.

이 시상식은 나눔 문화 확산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기여한 모범시민과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로, 이번에는 이병석 작가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이병석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대 회화과 서양화 전공 출신으로, 그간에는 국내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650여회 이상의 작품으로 출품해왔다. 그의 활약은 국내 미술계뿐만 아니라 국제 미술계에서도 두드러져 있으며, 다양한 대회와 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병석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상임고문,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상임고문 등 다양한 기관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나눔 대상은 미술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들이 수상해온 전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수상자들은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역대 수사장는 한국예총 회장 하철경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범헌, 미술인 화가 최예태, 그리고 이번에 이병석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까지 시상식에서 나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