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AP/뉴시스】정진탄 기자 = 캐나다 보건당국은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 예방약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인 사례가 발견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퀘벡 거주 60세 남자는 자신의 아들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이후 타미플루를 복용했으나 내성이 발견됐다.

세계적으로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인 사례는 이번이 4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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