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제9회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인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우수한 인물들을 표창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며, 시상식의 의의와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는 “이 자리를 마련해준 조직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주인공들을 찾아내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의 국가발전과 미래를 위해 헌신한 분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들로 소개되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이 행사는 국가의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로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대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사진=정경호 기자)
대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사진=정경호 기자)

양승조 전 지사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이자 자랑스러운 모범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를 통해 국가의 경제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들을 공로 인정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국민들은 미래 발전에 참여하고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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