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는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서 김형봉 총재는 코리아 명사포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김형봉 총재는 수상자들에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매년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국가발전과 사회안정에 기여한 분야별 리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상식"이라고 소개하며, 그들의 기여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또한 매년 뜻깊은 행사를 주관해오고 계신 대한민국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상자 탈랜트 전원주, 김형봉 총재 등 기념촬영(사진=정경호 기자)
수상자 탈랜트 전원주, 김형봉 총재 등 기념촬영(사진=정경호 기자)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상자들이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것에 대해 김형봉 총재는 "지금 우리는 힘든 경제의 긴 터널을 벗어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칭찬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완전한 회복과 발전을 위해 국민들이 사회 각 영역에서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며, "더 나은 내일, 더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형봉 총재는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 전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한국인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국민의 참여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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