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더존의료재단 경희재활요양병원 이금자 이사장, 오른쪽 초지역메이저타운 푸르지오메트로단지 입주자 대표 윤선애 회장
왼쪽 더존의료재단 경희재활요양병원 이금자 이사장, 오른쪽 초지역메이저타운 푸르지오메트로단지 입주자 대표 윤선애 회장

[뉴스인] 윤은중 기자=수도권 최대 규모 더존의료재단 경희재활요양병원(이사장, 이금자)과 안산시 대단지 아파트 단지인 초지역푸르지오 메트로단지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윤선애)가 지난 13일 오후 3시 경희재활요양병원 2층 힐링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희재활요양병원 이금자 이사장을 비롯한 초지역푸르지오 메트로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윤선애 회장 및 임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였다.

경희재할요양병원 조윤주 전략기획부장의 병원소개에 이어 이금자 이사장과 윤선애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인공신장실, 고주파온열치료실, 힐링센터(황토 · 참숯 · 편백 찜질방 · 원적외선실 · 건습식 족욕기 · 반신욕기 · 안마의자 · 암환자전용 셀프운동 공간), 암완화 및 호스피스병동, 물리 및 작업치료실 등 병원 주요시설물을 순회하였다.

초지역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과 원곡동 일대에 대우건설에서 시공한 아파트로 메트로단지, 에코단지, 파크단지 등 3개단지 총 4,03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초지역 트리플 역세권이며 앞으로 신안산선 계통, KTX연계 등 교통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도권 최대규모 경희재활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초지역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단지는 지상 35층 총 10개동 1,548세대의 대단지다.

경희재활요양병원은 전문의 14명, 8개의 진료과, 60여명의 물리 및 작업치료사, 140여명의 간호인력이 함께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료과와의 협진 등을 통해 환자 맟춤형 케어가 가능한 수도권 최대규모(554병상) 요양병원으로 전문재활, 암통합, 인공신장(투석), 완화의료(호스피스)는 물론 양 · 한방 협진과 여성 크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3주기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그리고 7월에는 2주기 3차 적정성 평가에서 상위10%이내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또한 병원에 경희교회가 있어 목사(최병원)가 상주하면서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의 환자에게는 간병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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