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경북관광 두레 5년의 발자취,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8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포럼이 개최됐다.

[인터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다양한 관광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를 주제로 관광산업의 중요성과 지역 발전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관광 산업이 서로 다른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은 경제를 창출하는 방법이라다”라고 믿고 있다.

특히 “시장 동향의 변화와 맞춤형 접근 방식의 필요성에 따라 업계의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 했다”라며. 또한 “경북에는 홍보해야 할 고유한 문화가 있고 한국의 정체성에 필수적이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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