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KCIMI는 지난 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 예비소집 과 ‘2023 최고경영자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CIMI-칭화대학 SCE 한국원정교육중심은 국내 각 분야의 리더들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20여년간 서울, 부산, 대전에서 운영해 왔다. 또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 및 무역 확대 등의 민간 외교 역할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KCIMI는 이와 같은 경험을 토대로 중국 마오타이그룹과의 합작을 통해 새로운 과정을 개설했다.

총 5개월로 진행되는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은 오는 2024년 5월까지 진행되며 교육종료 후에는 중국 마오타이그룹 현지시설 견학과 함께 중국연수 프로그램도 동반되어 진행된다.

KCIMI 이명선 이사장.
KCIMI 이명선 이사장.

KCIMI 이명선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KCIMI 온라인 MBA 바이주 과정은 주류와 일반 경영에 관심있는 젊은 대표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과정이며 한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심도 깊은 공부와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사패 받는 김도형 교수.
감사패 받는 김도형 교수.
감사패 받는 성기호 교수.
감사패 받는 성기호 교수.

특히 이날 행사 말미에는 기존 KCIMI-TSINGHUA 최고경영자과정 송년행사가 진행되었다. 송년행사에서는 한해 동안 한중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을 선정, 수상하고 마오타이엠버서더 위촉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한중뉴스 24 주류사업단(마오타이그룹 코리아(주))의 “마오타이 엠버서더” 위촉식이 있었으며 위촉된 사람은 ▲이수연 ▲박소연 ▲오승아 ▲유가연 ▲정희정 ▲정재윤 ▲권혜정 ▲김수진 ▲허수현 ▲조아희 ▲홍서아 ▲김경미 ▲김민해 ▲최서연 ▲장효경이다.

한편 KCIMI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사회 각계 인사 및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정책CEO 과정▲KCIMI-온라인MBA 바이주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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