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안동시(내)향우회의 새로운 회장인 권태윤이 이임회장과 천상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취임식은 안동시(내)향우회의 새로운 임원진이 소개되고, 새로운 회장이 업무를 시작하는 자리였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이임하는 권태윤 회장과 천상기 취임 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안동시(내)향우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천상기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의 안동시(내)향우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임회장 권태윤과 전 임원진은 새로운 임원진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다짐했다.

안동시(내)향우회는 현지 지역의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이번 취임식은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끌었다. 천상기 취임회장의 지도 아래, 향후 안동시(내)향우회가 어떠한 변화와 발전을 이룰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