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업체 엠원플러스(대표 원영철)가 간기능 향상과 피로회복에 효능이 탁월한 액상형 건강기능 식품을 출시한다.

지난 17일 보길바이오 곡성 연구소에서 노일근 박사 주관으로 양사간의 신제품 출시 업무협약 기념식이 개최됐다.

노일근 박사는 서울대 약학대와 카이스트 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우루사로 유명한 제약회사 근무를 시작으로 45년간 수백가지의 신약 개발을 주도했으며 인체 간분야의 연구논문 선구자다.

중국 하남성 연구소에 근무당시 중국인이 선정한 위인 100인에 들어갈 정도로 그의 연구실적은 세계가 인정했다.

현재 전라도 곡성연구소에서 천연물질개발과 재배에 전념하고 있는 노일근 박사는 “이번 간기능 건강식품을 액상화 해서 출시하면 복용하시는 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흡수가 빨라져 15분 정도면 반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환제품에서 분말 그리고 액상으로 가는 것이 요즘 추세 이기도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노박사가 곡성연구소에서 개발한 천연건강식품은 간기능,근골격기능, 혈관기능, 제품과 아토피 크림, 천연화장품, 비누등 제품군 분야가 다향하다.

엠원플러스 원영철 대표는 “약학계의 석학을 마주하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보길바이오와 함께 인체에 무해하고 건강에 유익한 천연제품들을 많이 발굴하고 개발하여 마케팅과 유통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기념해 열린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주로 노일근 박사의 건강 식품 질문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간기능 건강식품 '오르간'은 여러 승인을 거친뒤 1월말에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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