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민영뉴스통신사 우리뉴스(회장 송운)와 베트남에 적을 두고 있는 코 코리아(KO KOREA) 유한책임회사(회장 김주언)는 15일 업무 제휴에 관한 협약서를 베트남 현지에서 체결했다.

코 코리아는 한국에 해외근로자를 안정적, 정기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해외 근로자 공급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유리뉴스는 한국측 업무를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민영뉴스통신사 우리뉴스는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하고 코 코리아 김주언 회장을 배트남 지사장으로 통신원 자격을 부여 해 베트남 소식을 우리뉴스 사이트에 게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간 이해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각종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