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30일 오후 1시50분경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종로경찰서 철거건물의 일부가 붕괴돼 인근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사상자 여부는 확인 중이며 추가 정보가 나올 때까지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
종로경찰서 철거 현장소장은 "외부 계단 철거 중 콘크리트 전전물이 떨어져 가림막으로 무게가 쏠리면서 무너졌다"며 "현재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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