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윤곽을 입체감 있게 살리는 드림빔 파우더로 투명하고 반짝이는 페이스메이크업 가능
-지난 4일 진행된 프리오더서 오픈 첫 날 1만개 이상 판매 돌파…구매자 평점 5점 만점에 4.8점 이상 기록

[이미지자료] 라카 '드림빔 하이라이터'
[이미지자료] 라카 '드림빔 하이라이터'

[뉴스인] 김태엽 기자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신제품 ‘드림빔 하이라이터’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빔 하이라이터’는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드림빔 파우더가 얼굴의 윤곽을 또렷하게 보일 수 있도록 입체감을 더해주며, 동시에 투명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한다. 히알루론산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면서, 매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약 18시간 지속되는 롱웨어 파우더로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컬러라인은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반사되는 베이지 컬러의 ‘내츄럴 빔’, 투명한 실크를 걸친 듯 광채에 색미를 더하는 ‘퓨어핑크 빔’, 피부 톤의 온도를 낮춘 듯 시원한 느낌을 주는 ‘소다블루 빔’ 3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일 정식 발매에 앞서 한국과 일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프리오더에서는 오픈 첫 날 1만 개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고, 구매자 평점 5점 만점에 4.8점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상품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이민지 라카 본부장은 “글로우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카가 이번에는 피부 광채를 위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투명감 있는 컬러와 높은 반사감으로 윤곽을 살리면서 건강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베이스 컬러와 쉬머 파우더를 조화롭게 배합해 데일리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라이터가 되도록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론칭한 라카는 출시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예외 없이 기용하고 있다. 화보와 필름 등 다양한 창작물들을 꾸준히 생산하고 대중에게 공개해오면서 ‘뷰티’에 관한 오랜 관성을 부지런히 변화시키는 선도적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큐텐재팬에 진출한 이후 로프트, 플라자, 앳코스메 등 일본 오프라인 3대 멀티숍에 입점되며 K뷰티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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