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주확 대표(SDIM)
사진제공=이주확 대표(SDIM)

[뉴스인] 정경호 기자 = 한국사보협회는(회장 김흥기)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을 공모 한다.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 해 동안의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중요한 행사로써 출품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작년과 같이 올해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대한민국 국회의장상(1개 사)이 시상될 예정으로 행사의 명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

사진제공=이주확 대표(SDIM)
사진제공=이주확 대표(SDIM)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1부 : 인쇄/디자인, 2부 : 온라인/광고·영상, 3부 : 마케팅 PR/올해의 상, 4부 : 특별상 등, 네 개 카테고리에 총 25개 부문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모집 부문을 시대에 맞게 조정하고, 올해에는 문화예술·노사협력 부문이 신설됐다.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며, 각 기업(공기업),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전자사보, 방송, 社史 등 기존 부문과 신설 부문을 포함한 총 25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 명의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우수한 업적을 인정하고 표창하기 위한 기회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보협회의 인터넷 홈페이지(www.sabo.or.kr)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나라의 미디어와 비즈니스 저널리즘 분야에서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적을 지원하고 격려하고자 하는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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