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광동제약은 ‘광동 침향환’의 침향∙녹용 등 핵심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광동 침향환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광동 침향환은 주원료인 침향(16%)과 녹용(10%)에 홍삼, 당귀 등 14가지 국내산 전통원료를 배합한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원료를 업그레이드하고 환의 크기를 증량한 신제품인 광동 침향환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원료 측면에서는 침향추출에센스(β–유데스몰 함유)를 추가 배합해 성분을 강화했으며, 뉴질랜드산 녹용 전지를 통째로 사용하고 산지 기준 최상위 등급(SAT)만을 엄선해 상향했다. 환 크기도 개당 4g으로 7% 가량 증량했다.

광동 침향환 프리미엄은 패키지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제품 품질을 보증하는 시험성적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성적서에서는 시험항목, 판정 일자, 판정 결과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동 침향환 프리미엄은 공식 콜센터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해 최근 잇따르는 온라인상의 유사 제품 피해를 예방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적용하고, 자체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광동 침향환 프리미엄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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