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블루티엔에스는 10일 팍스잇코리아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협력을 위한 EA(Enterprise Agreement) 단독총판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디지털 문서(PDF) 플랫폼 전문 기업과 설계솔루션(ZWCAD)총판기업 사이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팍스잇코리아 박상현 지사장, 블루티엔에스 박인호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ZWCAD(지더블유캐드)는 설계시장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사용하고 있는 AutoCAD프로그램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2D 설계용 제품이며, 국내 300개이상 대기업 및 15만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설계용 프로그램이다.

블루티엔에스는 ZWCAD EA단독총판으로 국내 현대건설, 디엘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한 30대 건설사 외 중소기업에 연단위(EA)계약, 교육,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블루티엔에스의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아이템(PDF)이 추가로 생겨, 보다 나은 서비스 일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문서(PDF)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그 방향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두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티엔에스 박인호 대표는 "팍스잇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문서(PDF)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팍스잇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블루티엔에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술 및 영업적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