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정경호 기자 = 플로리다주 한인회의 35대 박석임 회장과 36대 장익군 회장이 플로리다주 한인동포사회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다각도의 청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최근에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중요한 만남을 가졌다. 장회장은 다양한 국제사회와의 외교적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며 플로리다주의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플로리다주에 총영사관 산하의 출장소를 설치하고자 하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장익군 회장은 “국내 정계와 협력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와 청원소위원장과 면담하여 출장소 설치에 관한 적법 절차를 밟아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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