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미주한총연(공동총회장 국승구) 초청에 대한 감사패를(조규일 진주시장)전달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미주한총연(공동총회장 국승구) 초청에 대한 감사패를(조규일 진주시장)전달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5년 연속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더욱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주제로 8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며 '평화·행운을 담은 희망진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미주한총연 국승구 공동총회장이 한인회 대표로 불꽃축제 버튼에 참여했다.
미주한총연 국승구 공동총회장이 한인회 대표로 불꽃축제 버튼에 참여했다.
드론쇼를 펼치고 축제에 개막을 알리고 있다.
드론쇼를 펼치고 축제에 개막을 알리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개막식에서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특별한 행사를 개최, 미주한인회총연 국승구 공동총회장과 박경덕 사무총장, 정책수석 장익군 등, 회장단과 불을 밝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서 드론쇼, 불꽃쇼가 함께 열렸다.

미주한총연 회장단이 월사산 국가정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미주한총연 회장단이 월사산 국가정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이번 축제는 지역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진화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전시,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로 관객들을 환영하며, 이번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의 참석으로 더욱 빛난 축제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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