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재단에서(사진=정경호 기자)
유엔평화재단에서(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유엔평화재단 이옥란 이사장이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공동총회장 국승구)를 초대하여 미주 한인 단체와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영광스러운 만남에서는 이옥란 이사장이 22개국을 여행하며 55년에 걸친 봉사 인생을 감사하는 예배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옥란 이사장은 세계 각국에 6.25 참전 용사를 찾아다니며 봉사하는 데 헌신한 유엔평화재단의 중심 인물로, 한 이사장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주었으며, 이사장은 미주 한인 단체와의 소중한 만남에서 감사패를 받을 때 "하나님을 딸로 다시 만날 약속을 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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