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경찬 기자 =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토크콘서트 '경춘스토리'가 열려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역장인 권재희 당시 역장(왼쪽)이 폐역 당시의 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화랑대역은 2010년 12월 20일 폐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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