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아이디엠 이주확 대표
사진제공=에스아이디엠 이주확 대표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인쇄산업의 혁신에 기여한 기업, 에스아이디엠(SIDM)의 이주확 대표가 35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14일,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은관문화훈장상,대통령표창상,국무총리표창상 포함 총 23명의 수상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에스아이디엠 이주확 대표
사진제공=에스아이디엠 이주확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상은 월간 "인쇄저널" 과 가변디지털인쇄물, 한국형 3D입체카드를 제작해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스아이디엠(SIDM) 이주확 대표가 받았다.

이주확 대표는 28년간 인쇄업을 종사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개인가변화 인쇄기술 및 3D 입체팝업카드 등 독창적인 인쇄물을 개발하고 제작, 인쇄관련 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하여 인쇄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쇄문화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에스디아이엠 이주확 대표(사진=제공 이주확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에스디아이엠 이주확 대표(사진=제공 이주확 대표)

에스아이디엠(SIDM)의 이주확 대표는 물류 및 인쇄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업적으로 인쇄문화의 발전을 이끈 뛰어난 기업가로서, 이번 정부포상을 수상하여 인쇄문화발전에 기여한 뛰어난 업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인쇄산업의 중요성과 인쇄 혁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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