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콘 변영오 대표.
와콘 변영오 대표.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주식회사 와콘 변영오 대표가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변영오 대표는 IT 개발업체 대표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와콘은 지난 8월 개최된 '2023 소년소녀가장 여름캠프'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썬리치레저타운(안산시 대부도)에서 3일간 개최된 행사로 부모잃고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영오 대표는 올해부터 남양주시 청소년의 자활을 돕는 멘토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변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멘토단은 남양주시 관내 공무원과 직장인, 전문인, 시민 등 45명이 모여 자립 청소년의 자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변영오 대표가 주축이 돼 총 1700만 원을 모아 자립 준비 청년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또한 지난해 '와콘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7회 한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IT 전문경제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시상식은 국가 및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을 추천받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변 대표는 지난해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한 바 있다.

변영오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도 외면하지 않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연구 발전해 IT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 삶에 더 큰 편리함과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변영오 대표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프랜드(하프), 국제통화 요금 최대 70% 할인되는 투콘, 중년 여성들을 위한 방송 벨벳tv, 라이브커머스 와콘쇼 등을 론칭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모바일 스토어 지갑을 개발해 전세계에 진출하는 등 국내 대표 IT기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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