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12일까지 큐텐재팬메가와리서 가장 많이 팔린 ‘립 메이크업 제품’이름 올려
-12일간 베스트셀러 립틴트와 립스틱 합산7만개 이상 판매…품평 점수5점 만점에 4.7점달성

[이미지자료] 왼쪽부터 프루티 글램 틴트, 본딩 글로우 립스틱
[이미지자료] 왼쪽부터 프루티 글램 틴트, 본딩 글로우 립스틱

[뉴스인] 김태엽 기자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의연중 최대행사인 메가와리에서립틴트ㆍ립스틱부문 모두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의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라카의‘프루티글램틴트’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라카의‘본딩글로우 립스틱’이1위를 기록했다. 또한큐텐재팬이 공개한‘연령대별 판매수량’ 랭크보드에서는 라카가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가장 많이 팔린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프루티글램틴트’는 이번 행사 기간인 12일 동안에만약 5만여개가 판매되었으며, 단일 품목 기준 6천8백만엔의 판매금액을 기록하는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에서 ‘판매금액 1위’의 쾌거를 이뤘다.실제로 ‘프루티 글램 틴트’는약 5만 3천여 개 이상의 실구매 고객 누적 리뷰를 보유중이며,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품평 점수를 받고 있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라카코스메틱스 이민미 대표이사는 “라카의 립 카테고리 매출은 매 분기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라며 “우수한 제품력을검증받은라카의 베스트셀러 품목들은 더욱 강력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고객과의 인터랙션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카는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으로2018년 론칭했다.출시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예외 없이 기용하고 있으며, 화보와 필름 등 다양한 창작물들을 꾸준히 생산하고 대중에게 공개해오면서 ‘뷰티’에 관한 오랜 관성을 부지런히 변화시키는 선도적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2020년 큐텐재팬에 진출한 이후로프트,플라자,앳코스메 등 일본오프라인3대 멀티숍에입점되며 K뷰티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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