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선 교수는 1982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원자력병원 외과에서 근무해왔으며 원자력병원장, 외과과장, 한국유방암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1986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방보존수술을 실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지금까지 2천례 이상의 위암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
현재는 대한암협회 부회장, 대한임상암예방학회 회장, Asian Breast Cancer Society 회장, 2009년 예정인 제2회 GBCC(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조직위원회 공동 대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