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다리 봉사단
사진제공=키다리 봉사단

[뉴스인] 라성천사 대표인 유라성은 지난 2일 다니엘복지원에 코로나로 인해 멈췄던 돈까스 봉사를 4년 만에 찾았다.

유라성 대표와 다니엘 복지원은 2016년 가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어서, 이제 7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유라성은 정신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라성천사 돈까스를 만들고, 키다리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사진제공=키다리 봉사단
사진제공=키다리 봉사단

키다리 봉사단은 다니엘복지원 봉사를 위한 단체로, 정보람 단장을 비롯하여 보이스트롯 우승자인 박세욱, "안양대통령"이라 불리는 김사범 등 다양한 멤버가 구성되어 있다..

4년 만에 재기된 돈까스 봉사는 유라성에게 매우 의미 있고 따뜻한 경험이었으며,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도 나눔활동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라성천사는 "사랑을 드세요"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선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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