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글로벌 가라오케 서비스 ‘옐로디(Yelody)’가 정식버전의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정식 버전의 화면에는 템포 및 음 높이 조절 및 에코, 간주점프등 오프라인 노래방에서 지원하는 대부분의 기능들이 포함되었으며, 숏츠 등의 SNS 기능, 라이브 방송, 동시에 두 명 이상이 노래를 부르며 해당 장면을 중계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되었음을 엿볼 수 있다.

첫 글로벌 출시인 만큼 옐로디는 디자인과 기능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옐로디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노란색을 기반으로 다크모드를 적용한 점 또한 눈에 띈다.

처음 등장하는 제대로 된 가라오케 모바일 서비스를 표방하는 옐로디는 오는 11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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