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 사회공헌 및 경제 발전 첫 걸음
"새로운 도약, 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 설립 허가"

8월 3일 설립허가를 받은 “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 본격 활동(사진제공 : 코드피아)
8월 3일 설립허가를 받은 “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 본격 활동(사진제공 : 코드피아)

[뉴스인] 김태엽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회장, 최현진, 이하 코드피아(KODPIA)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 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코드피아는 온라인유통 플랫폼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을 대표로 모아 산업 발전과 협력을 촉진하며, 정부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산업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중소플랫폼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불공정거래와 독과점 등에 대한 규제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아울러 산업 내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도 촉진할 계획이며, 소비자와의 더 나은 소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의 공정거래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무엇보다 코드피아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여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는 8월 31일 최종 설립허가 승인을 받고, 사회공헌 및 경제 발전 첫 걸음으로 평가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래픽 제공 : 코드피아)
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는 8월 31일 최종 설립허가 승인을 받고, 사회공헌 및 경제 발전 첫 걸음으로 평가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래픽 제공 : 코드피아)

한편, 협회 초대 최현진 회장은 "협회 설립 인가를 자축하면서, 앞으로 빠르게 예산을 확보하고 지방 지회 설립에 박차를 가해 다양한 프로젝트 기획으로 회원과 함께 선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협회의 설립 허가는 한국 온라인 유통플랫폼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이라 평가하며, "향후 광범위한 산업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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